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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12월 9일발 신화통신(기자 주과): 심천공항은 이번달부터 국내공항중에서 처음으로 '관광객 차별화 보안검색모식'을 실시한다. 안전신용이 비교적 높은 관광객들은 공항에서 설치한 '쾌속통로'를 통해 보안검색을 받을 수 있는데 보안검색시간을 절약하고 탑승체험을 높일 수 있다.
기자가 심천공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민항 '서비스품질제고'의 개혁요구를 락착하기 위해 이 공항은 빅데터 분석에 의탁하고 공항 국내 보안검색 대기구역의 검표기를 통해 관광객에 대해 탑승자격인증을 진행하고 관광객에 대한 분류를 실현해 차별화 보안검색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관광객에게 짐을 열어 검사할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고 한다.
현재 심천공항 국내 검색대기구에는 두곳에 검표기가 있는데 하나는 국내 검색대기구 입구에 있으며 총 5조, 19대이고 다른 하나의 검표기는 '쾌속통로' 앞에 설치됐는데 총 1조, 4대이다. 비행기를 탑승하는 관광객은 신분증 혹은 려권으로 첫번째 검표기에서 증명정보를 등록하는데 만약 정보확인에 문제가 없으면 탑승자격을 받을 수 있고 티켓이 없는 인원이 검색대기구에 들어가는 것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안전신용이 비교적 높은 관광객은 입구에서 검표기 검증을 마친 후 두번째 검표기를 거쳐 '쾌속통로'에 들어갈 수 있는데 이로써 보안검색 대기와 검색시간을 절약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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