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원정경기라고 하지만 반드시 패배를 막아야만 하는 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은 또 한번 패전의 고배를 들었다.더구나 갖 감독 교체를 거치고 주력들이 속속들이 부상에서 회복된 현시점에서 실력이 막상막하인 팀과 패해 무척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이번 패전을 포함하여 연변천양천팀은 선후로 4련패를 기록,계속 부진의 슬럼프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고 있다.
17일 오후 3시 30분,연변천양천팀은 하북성 석가장시 유동국제체육쎈터에서 올해 처음 갑급리그에 출전하는 하북중기팀을 맞아 고전을 펼쳤다.이번 경기는 하북성TV 도시채널에서 생방송을 해 연변의 적지 않은 팬들과 언론매체 기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이 경기를 지켜볼수 있었다.이날 감독 교체를 거쳐 올해 처음 연변천양천팀을 지휘하는 리광호대행감독은 442진법(키퍼 1번 윤광,수비 12번 강홍권,5번 진효,4번 리민휘,16번 오영춘,하프 11번 김기수,10 지충국,20번 최민,7번 최인,공격 9번 김도형 6번 리훈)으로 천시(天时),지리(地理),인화(人和)의 홈장 우세를 갖고 있는 하북중기팀을 맞아 시초부터 애쓰는 한편 간헐적인 역습으로 몇번 득점찬스를 맞았으나 성공하지 못했다.전반전 35분때 대방에서는 연변천양천팀 반칙으로 한차례 자유축기회얻었으며 8번 가효침이 문전에 올린 공을 7번 외적선수 말퀴즈가 대인방어가 없는 상황하에서 손쉽게 헤딩으로 선꼴을 뽑았다.
후반전 연변천양천팀에서는 9번 한국적 김도형 대신 17번 고만국을 투입하고 11번 김기수를 공격선에 내세우면서 실점 만회를 노렸으며 수차 대방의 꼴문을 위협하면서 우세를 점했다.하지만 수비선의 재차로 되는 실수는 결국 대방에 추가꼴을 허락하고 말았다.후반 16분,하북중기팀에서는 한차례 역습을 발동,10번 두문휘가 연변천양천팀 오른쪽 빈공간을 파고들면서 문전에 올린 공을 9번 주해위가 중앙수비수와 키퍼를 속이면서 헤딩으로 추가꼴을 터뜨렸다.2꼴 실점후 연변천양천팀은 사기가 크게 저락되였고 실수가 많았으며 반칙도 잦았다.후반 26분때 연변천양천팀 7번 최인이 11번 김기수의 패스를 받고 개인기로 대방 2명 수비수를 따돌리면서 강슛을 날려 한꼴 따라붙으면서 바싹 추격했댔으나 조급증과 대방 선수들의 시간지연전술에 말려들어 결국 동점꼴을 뽑지 못했다.
전반 경기를 살펴보면 연변천양천팀은 방어선과 하프선,하프선과 공격선의 조화가 고르롭지 못했고 선수들의 심태가 볼안정했다.특히 고정킥에 대한 방어가 고질적인 허점으로 드러나 문제시되였다. 24일 오후 3시, 연변천양천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청도중능팀과 홈경기를 펼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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