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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탈락에 울고 웃은 대표팀 감독들

2014년 07월 04일 09: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축구협회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둔 홍명보 한국대표팀 감독을 류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월드컵 조별에서 탈락한 다른 대표팀 감독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축구협회는 3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명보 감독에 대한 류임 결정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허정무 한국축구협회 부회장은 홍명보감독의 거취에 대해“이 상황이 홍명보감독 개인의 사퇴로 매듭지어지는 것은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홍감독을 계속 신뢰하고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홍명보감독은 2015년 1월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을 지휘한다.

한편 월드컵 탈락 이후 거취 문제로 론란의 중심에 선 감독은 홍명보감독 뿐만이 아니다.H조에서 2무 1패로 한국에 1점 앞선 승점 2점을 받아든 파비오 카펠로 로씨야대표팀 감독도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로씨야국회가 앞장서서 카펠로감독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 로씨야자유민주당 의원은“카펠로감독은 가만히 앉아서 돈뭉치를 쓸어담기만 했다”며“세금 도적”이라고 맹비난했다.로씨야의회는 오는 10월 중에 청문회를 열고 카펠로감독을 소환해 로씨야대표팀의 부진에서부터 카펠로 감독의 축구 전술까지 따질 계획이다.

한국과 나란히 1무 2패로 C조 최하위를 기록한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대표팀 감독은 자진 사퇴했다.자케로니감독은 사퇴 발표 당시“내가 경기를 담당했으니 내가 사퇴하겠다”며 책임을 인정했다.

일본은 자케로니감독이 사임하자마자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이딸리아축구 전문매체 포르자이딸리안풋볼에 따르면 현재 자케로니감독은 유력한 신임 이딸리아대표팀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본인은 은퇴를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에서 탈락한 감독들의 끝이 다 좋지 않은 것만은 아니다. 16강에서 벨기에에 1대 2로 석패해 탈락한 미국은 위르겐 클린스만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클린스만감독은 벨지끄전 경기후 다음 월드컵에도 미국대표팀 감독으로 나갈 의향이 있는지 취재진이 묻자“그럴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미국대표팀에는 촉망받는 젊은 선수들이 가득하고 이들의 잠재력이 발휘되면 엄청난 일을 일궈낼수 있다”고 미국대표팀 감독직을 계속 맡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현재 미국축구협회와 2018년까지 계약돼 있는 클린스만감독은 래년“2015 북중미골드컵”과 이듬해 남미축구련맹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에서 특별 개최되는“2016 코파아메리카”에서도 미국대표팀 지휘봉을 맡을 전망이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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