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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015년 아시아륙상선수권대회가 무한체육중심에서 개막되였다. 당일 진행한 시합에서 중국팀 선수 사문준(谢文骏), 오수교(吴水娇)는 각각 남자 110메터 허들과 녀자 100메터 허들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륙민가(陆敏佳)는 녀자 멀리뛰기 금메달, 류정정(刘婷婷)은 68메터 24의 성적으로 녀자 해머 우승을 차지했다.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남자 100메터 달리기시합에서 장배몽(张培萌)은 계속 선수권대회 티켓을 향한 발걸음을 다그쳤다. 당일, 그는 준결승전 첫조의 경기에서 10초 29의 성적으로 처음으로 벽을 깨고 순리롭게 결승전에 진출했다. 현재 아시아 기록 보유자인 카타르선수 저스틴 게이틀린도 9초 97의 성적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남자 100메터 “비인대전” 결승전은 4일 오후에 진행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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