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후 있는 기자회견에서 연변팀의 박태하감독은 "항상 홈에서 이기는 경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지만 상대가 순위 1,2위를 다투는 강팀이지만 수비전을 펼치는 바람에 힘들었다. 기회가 많이 있었으나 득점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현재 15라운드까지 31점으로 중간시즌 1위를 확정했지만 박태하감독은 "성적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중간시즌 1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중간시즌 1위는 상을 받는것도 아니기에 한껨 한껨 경기를 림해야만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상대팀의 밀집수비에 대해 대책을 세워야만 된다. 다음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서 꼭 이기는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청도중능팀 토마스감독은 "우선 원정에서 1점을 따낸데 대해 만족한다. 오늘 경기서 우리 선수들이 필승의 신념을 보았다. 다음 경기를 잘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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