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 성 “아름다운 향촌”평의활동이 일전 마무리되였다. 우리 주에서 16개 촌이 길림성 “아름다운 향촌” 영예칭호를 수상했다.
최근년 우리 주는 새농촌건설에서 연변의 민속, 문화, 생태, 지역 등 특점으로부터 출발해 아름다운 향촌 건설을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새 농촌 관리기제를 부단히 혁신했다. 농촌의 산업발전, 기초시설건설, 공익사업의 보조적장치, 환경종합정리를 다그치고 농촌의 생태를 힘써 보호하며 향촌의 특색문화를 남김없이 발굴했는바 이 과정에서 하늘은 푸르고 물은 맑으며 창업이 활기띠고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으며 행복하고 조화로운 향촌들이 많이 건설되여 전 성에서 시범견인작용을 발휘했다.
이번 전 성 아름다운 향촌 평의활동은 촌의 신청, 향(진)의 검사, 현(시)의 추천, 시(주)의 심사, 성의 종합확정 등 사업절차를 거쳐 최종 108개 행정촌을 “2015년 성급 아름다운 향촌”으로 선정하고 영예칭호를 수여했다. 이가운데는 연길시 조양천진 중평촌, 의란진 춘흥촌, 도문시 월청진 수구촌, 석현진 수남촌,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 강원진 이합점촌, 안명호진 요전촌, 대석두진 삼하촌,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동성진 광동촌, 왕청현 왕청진 춘화촌,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반석진 맹령촌, 안도현 신합향 청구자촌, 만보진 홍기촌, 룡정시 동성용진 인화촌이 들어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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