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올해 외자 투자유치사업 2개월 앞당겨 완수
2015년 11월 24일 16: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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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상무국에 따르면 10월말까지 연변의 직접적인 외자 투자유치가 전년 계획목표의 103%를 차지하여 2개월 앞당겨 올해의 사업임무를 완수한것으로 알려졌다.
료해한데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연변의 외자투자가 4억 541만딸라로 동기 대비 17.9% 장성, 그중 직접 외자투자가 1억 7023만딸라로 동기 대비 11.3% 장성하였다. 연변주 각 현, 시로부터 볼때 안도현의 외자투자가 1억 712만딸라에 달하는데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에서 1억 100만딸라, 통일광천수회사에서 612만딸라를 완수하였다. 연길시의 외자투자가 2156만딸라에 달하는데 그중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에서 1146만딸라, 버드와이저(연길)맥주유한회사에서 600만딸라, 연길CGV영화관유한회사에서 300만딸라를 완수하였다. 외자투자가 1953만딸라에 달하는 훈춘시는 주로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유한회사에서 1913만딸라를 완수하였다. 그외에 돈화시, 룡정시, 화룡시에서 각각 135만딸라, 33만딸라, 18만딸라의 외자 투자유치를 완수한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