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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 주장 장안순, 중국주재 한국대사 회견

2015년 09월 25일 15: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4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이 연변호텔에서 중국주재 한국대사관 김장수대사를 회견했다.

장안순은 김장수대사일행의 연변방문에 환영을 표하고 연변의 개황을 소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한국과 특수한 지연, 인연 관계를 갖고있으며 쌍방의 인원래왕이 빈번하고 경제합작이 날로 밀접해지고있다. 주 및 8개 현, 시 정부는 한국의 많은 지방정부와 친선합작관계를 건립했다. 현재 연변에는 370여개 한국투자기업이 있는데 한국 포항, 현대, 정관장, 농심 등 대형기업과 휴롬전자 등 중소기업이 모두 연변에 투자대상이 있고 한국 SK그룹, 한화그룹 등 대기업도 전문적으로 연변에 대해 투자고찰을 했다.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은 중한 량국의 합작에 새로운 기회를 창조할것이다. 대사선생의 이번 연변방문은 쌍방의 더한층 되는 합작에 많은 귀중한 기회를 가져왔다. 대사선생이 연변과 한국 지방정부간의 교류와 합작, 연변중한산업단지건설을 더한층 추동하고 한국기업에 연변의 인문특점, 자원과 지역위치 우세를 많이 홍보하여 쌍방 지방정부간 제반 분야의 교류와 합작을 추진할수 있기를 바란다.

김장수는 장안순의 회견에 감사를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한중 량국관계는 박근혜대통령과 습근평주석의 공동으로 되는 추동으로 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쌍방의 인적교류는 연인수로 1000만명을 넘기고 무역액은 2350억딸라에 달했다. 대사로 부임할 때 대사관의 사업일군들에게 한중 량국은 거대한 경제 상호보완성이 있으며 정치, 경제, 인문 등 분야에 더욱 거대한 합작 잠재력과 공간이 있다고 말한바 있다. 나는 나의 노력을 통해 량국관계가 더한층 발전할수 있기를 바란다. 연변은 동북아 핵심지대에 위치해있어 지역우세가 선명하다. 한중자유무역협정의 실시와 더불어 한국 지방정부와 연변이 금융,무역, 문화, 체육 등 여러 면의 합작이 모두 더욱 강화될것이다. 이어 김장수는 연변중한산업단지건설을 더한층 추동하고 연변의 인문, 지역우세,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하여 더욱 많은 한국기업이 연변을 투자지역으로 선택하게 하고 이로써 한중 량국의 공동한 번영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말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 통전부 부장인 박송렬, 주정부 부주장 곡금생이 회견시 자리를 같이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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