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7회 전국 인터넷매체 길림행 즉 전국정무 신매체 미니방송길림이 연변에서 취재하였으며 중앙신문사이트, 전국 각성 인터넷안전및정보화지도소조 판공실, 각 지역 정부 미니블로그, 신문사이트와 중점상업사이트의 60여명으로 구성된 취재단이 이 활동에 참가했다.
9월 16일, 취재단 일행은 선후로 화룡시 진달래민속촌,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에 갔다. 진달래촌에서 취재단은 조선족민속가무공연을 보고 조선족 주택과 김치저장기지를 참관하고 광동촌에서 벼재배기지와 촌민 주택을 참관했다. 중경 미니발표 관련 책임자 장효천은 연변 지역특색과 조선족문화를 아주 좋아한다고 하면서 연변에서 보고 듣고 느낀것을 중경시 정보신문 판공실 공식미니블로그에 발표하여 중경인민들이 연변을 료해하고 알게 하겠다고 했다.
9월 17일, 취재단은 훈춘시 권하구안에 도착하여 중조변경 다리 경흥교를 참관하고 길림 훈춘 동북호랑이 국가급 자연보호구, 도문강 3각주 국제관광협력구프로젝트, 중조 신축 국제대교, 훈춘국제협력시범구의 상제정황을 소개받았다. 그뒤 취재단은 훈춘시 방천룡호각에 도착하여 "한눈에 3국을 보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훈춘방천 변방문화전시관을 참관했다. 연길시 북산가 단산사회구역에서 주민들은 북춤과 광장무로 취재단을 환영했다. 연변박물관에서 취재단은 전방위적으로 조선족의 이민, 생산, 생활, 인생례의, 문화를 료해했다. 이날 저녁 취재단은 연변국제전시, 예술중심에서 조선족 민속무용 "사계여가"을 관람했다. 9월 18일, 취재단은 연길서역에서 곧 개통되는 장훈도시간철도를 참관했다. 인민넷 편집 최로는 "고속철도의 개통은 연변관광산업에 일정한 질적제고를 가져다줄것이다. 나는 중점적으로 연변 고속철도의 개통소식을 보도할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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