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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개막

연길경기구 등록선수 1019명

2016년 09월 26일 15: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5일, 2016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개막됐다.

2016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는 주정부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주관광국, 스웨리예 노르디크웨이와싸회사 그리고 연길시, 룡정시, 왕청현에서 주관하는 축제로서 연변경기구(25일), 한국 부산경기구(27일과 28일)로 나뉘여진 가운데 연변지역 경기는 각기 단거리(45킬로메터), 산지경기(45킬로메터), 장거리경기(128킬로메터), 아동자전거경기(5킬로메터)로 획분됐다.

오전 9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홍경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총소리와 함께 연길경기구 경기가 정식으로 시작됐다. 주최측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연길경기구에는 23개 국가와 지구에서 온 1019명 선수가 참가하였다.

치렬한 각축을 거쳐 단거리도로경기 남자조에서 중국의 리군, 녀자조에서 중국의 박문봉이 우승을, 단거리산지경기 남자조에서 중국의 서원보, 녀자조에서 중국의 안은연이 우승을, 128킬로메터 장거리 남자조에서 로씨야의 Okunev Denis, 장거리 녀자조에서 몽골국의 Tserenlkham Solongo가 각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저녁, 2016 연변·베턴국제자전거경기 및 2016 천지광장 중국·두만강국제관광료식경합 시상식 야회가 연길청년광장에서 거행됐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기개기, 주정협 부주석 황룡석이 축제 개막식에 참가했다.

올해까지 제5회를 맞는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는 “달리자, 생태문명을 향하여!”를 주제로 하고있으며 관광 투자와 소비를 일층 추진하고 자전거경기를 담체로 관광요소를 융 합시켜 연변의 생태매력을 전시하고 연변록색출행체계를 구축하며 건전한 저탄소생활을 선도하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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