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축구팀, 자선경매로 장애어린이들에게 애심 전달
2016년 09월 06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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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9월 5일 오전, 길림성장애인복리기금회 연변사무소, 연변부덕축구클럽, 연길시 건공가두 판사처에서 주최하고 무지개지원자애심협회 구상가구분회, 연변장성매체, 연변부덕축구클럽 공식체험점에서 주관한 “사랑으로 장애어린이를 돕다”— 연변부덕축구팀 공익자선경매활동이 구상가구에서 진행되였는데 기부, 경매 등 방식으로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의연금을 모았다.
연변부덕축구팀 감독 박태하와 선수 최민, 지문일, 하태균, 김승대, 윤빛가람, 스티브, 니콜라, 지충국, 오영춘, 최인, 강홍권 등 주력선수들이 현장에 왔고 그들은 축구, 축구복, 축구팬 목수건 등 기부물품에 싸인을 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활동에서 의연금 총 52357원이 모아졌는데 기부금은 연변주 “0세부터 6세 장애어린이 긴급구조성 회복항목” “출항장학공정”과 “장애어린이 학전 교육항목”에 쓰이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