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탁구 감독 초빙 진행, 류국량 남자팀 주감독 경쟁에 참가하지 않아
2017년 03월 31일 13: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전국체전 탁구자격경기가 페막한후 국가탁구는 30일 료녕 안산에서 2017년 감독초빙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국가탁구감독 초빙은 처음으로 2년간 끝자리 탈락방식을 통해 국가탁구 총감독, 남 녀1팀 주감독과 감독, 남 녀 2팀 주감독과 감독 일터를 초빙하게 된다.
국가탁구 총감독과 남, 녀1팀의 주감독 일터는 각각 한명이 참가했다. 류국량은 국가탁구 총감독에 도전했고 공령휘는 녀자1팀 주감독, 진지전은 남자 1팀 주감독에 도전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린과 왕호는 처음으로 명함을 내밀었는데 그 결과는 4월1일에 공개된다.
국가탁구팀은 지난 3회 올림픽에서 모든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뛰여난 성적을 보여줬다. 따라서 이번 초빙에 참가한 사람들은 큰 압력과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도꾜올림픽 감독 초빙에 도전한 사람들은 모두 강렬한 우환의식을 드러냈고 새로운 대응 조치와 생각을 제출했다. 전에 남자팀 주코치를 겸임한 류국량은 자신이 최전방 주감독에 도전하지 않은것은 국가탁구 대전략 포치와 자신의 개인계획과 관련이 있다면서 매 년령대마다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보아야 하며 매주기마다 자신에게 주어진 도전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