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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려객기 착륙사고 원인 해명 수개월 소요

2013년 07월 09일 09: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녀성공민 2명 사망

한국 사건처리에 부심


한국 아시아나항공사의 려객기 한대가 6일 미국의 샌프랜시스코국제공항에서 착륙하는 과정에 사고가 발생해 중국녀성공민 2명이 사망하고 18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있다. 현재까지 려객기착륙사고원인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결과는 없다.

한국국토교통부에서 밝힌데 따르면 사고의 확실한 원인은 판단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사고조사를 책임진 국토교통부 조사관, 항공사 인사 등은 이날 전용기편으로 사고현장으로 날아갔다. 한국대통령 박근혜는 사고발생후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한국정부는 사고 후속사안처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

입수한데 따르면 이번 사고조사는 미국정부,한국정부, 한국아시아나항공사, 보잉회사 등이 합동참여하게 된다.

한국아시아나항공사 사장 윤영두는 7일 소식발표회를 갖고 려객기는 착륙전까지 착륙조기경보를 발표하지 않았고 비행사는 샌프랜시스코국제공항의 관제탑과 련계를 가졌다면서 이 려객기 비행기조종사는 경험이 풍부하고 일관하게 항공안전규정을 엄격히 수행해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려객기착륙사고가 비행기조종사조작실수때문이 아닌가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대답을 피했다.

승객들이 말한데 따르면 려객기는 착륙할 때 고도가 높지 못한데다 속도가 너무 빨라 려객기가 지상과 거의 접근할 때 비행기조종사가 려객기기수를 잡아당겨보려 시도했지만 려객기는 지상과 추돌한 뒤 튕겨나면서 다시 사정없이 땅에 처박혔다.

입수한데 따르면 조사인원들은 공항에 도착한 뒤 처음 해야 할 사업은 현장정보와 해당 증거를 확보하는것이다. 관습에 따르면 조사인원은 려객기의 비행통제. 조종사조작 및 려객기상황 등에 대해 전면분석하고나서야 해당 결론을 얻을수 있다. 비영리단체인 "려객기안전기금회" 책임자는 매체에 조사는 최소 수개월 시간이 지난 뒤에야 결론이 날수 있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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