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핵문제 6개국(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과 독일)과 이란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이란핵문제협상이 16일 마무리되였으며 각측은 처음으로 공동성명을 달성함과 아울러 이란핵문제 6개국과 이란이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제네바에서 뉴라운드 협상을 하게된다고 선포했다.
이번 협상을 주도한 유럽련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애슈튼은 회담이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2일간 열린 이번 협상이 "긴장하고 밀집했으며" 또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차례 회담을 거친 뒤 각측이 지금까지 처음으로 공동성명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공동성명은 각측이 2일간의 "깊이있고 전망성이 있는" 협상을 거쳤으며 이란협상대표이며 이란 외무장관인 무함마드 자리프가 협상기간 이란측의 제안을 설명했다면서 협상 각측은 여러가지 구체적인 면에서 깊이있는 량자와 공동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이란핵문제 6개국과 이란의 핵전문가,과학가와 제재측의 전문가들이 차기 협상에 앞서 회의를 갖고 의견상이를 해결함과 아울러 절실한 절차를 검토하게 된다고 밝혔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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