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우크라이나 정세를 토론
2014년 02월 26일 09: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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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가 24일, 계속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하여 협상을 진행했다. 당면 야누꼬비치 대통령은 행방불명인 상태이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의 고위 고문인 로버트 쎄리는 24일 끼예브에서 우크라이나 투르치노프 신임 의장과 회담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체 인민에 대한 반기문 사무총장의 지지를 전했으며 우크라이나인이 주도하고 포용성이 있는 정권수립을 적극 도울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유렵 안전기구 의장국 주석이며 스위스련방주석인 부르할테르는 24일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에서, 유렵 안전기구가 주도하는 우크라이나문제 국제 련락소조를 설립할것을 건의했다. 그리고 이 련락소조의 주요과업은 과도기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제공하고 국제적인 조률과 협조활동의 장을 마련해 주는것이라고 지적했다. 유럽 안전기구는 지금 이에 관련해 각측과 협상중이다.
우크라이나 투르치노프 의장은 24일, 유럽동맹 외교 및 안정정책 고위 대표 아슈톤을 접견했다. 투르치노프 의장은 우크라이나는 계속하여 유럽 일체화방침을 집행할것이며 유럽동맹이 우크라이나에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것은 우크라이나가 민주주의 행정에서 안정적으로 발전할수있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현재 우크라이나가 접한 관건적인 임무는 새로운 정부를 건립하는것이라고 말했다.
아슈톤 대표는 유럽동맹 각국은 우크라이나를 공개 지지하며 우크라이나가 예정한 목표를 실현하도록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은 24일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당면 정세를 토의했다. 이날, 뿌찐 대통령은 까자흐스딴 나자르바예브 대통령, 벨라루씨 루카센코 대통령과도 통화해 우크라이나 정세를 토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