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한 농민은 집회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달아 자결하는 방식으로 정부의 부당한 토지징수문제에 항의해나섰다. 올해 45세인 프라빈 보로(Prabin Boro)는 병원에 호송됐지만 치료에 효험을 보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국제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