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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남부 긴장정세 고조

46명 사망 214명 부상

2014년 05월 05일 09: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일 새벽, 우크라이나 군경이 동부도시 슬라뱐스크를 공격한 뒤 우크라이나 남부도시 오데사에서 같은날 친정부와 반정부 두개 파벌 민중들간에 충돌이 일어나 인명피해가 심각하다.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수천명 친정부 민중과 “FC 오데사” 축구팬들이 오데사시내에서 우크라이나통일을 지지하는 시위를 벌리던중 련방제를 지지하는 수백명 반정부 민중들의 저애를 받게 되자 량측간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으로 3일 오전까지 충돌로 46명이 숨지고 214명이 부상했으며 그밖에 150여명이 경찰측에 체포되였다. 오데사시정부는 3일부터 5일까지를 전 시 애도의 날로 확정했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2일 성명을 발표해 우크라이나위기 각측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더 많은 류혈사건을 피면할것을 촉구했다. 성명에서 그는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지역의 정세가 악화되고있는데 우려를 표했으며 외교경로가 우크라이나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안보리는 2일 우크라이나정세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 펠트먼은 최근 정세발전이 우크라이나와 이 지역에 더욱 엄중한 사태발생의 위험을 가져다주고있다고 말했다.

유엔상주 중국대표 류결일은 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 일부 지역의 긴장정세가 최근 고조되고 사상자가 빚어진데 대해 중국은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랭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대결이 아닌 대화의 방법으로 위기의 정치적해결을 추동할것을 우크라이나문제 관련 각측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로씨야대통령 공보비서는 3일 푸틴대통령은 우크라이나정세발전을 예의주시하고있다면서 우크라이나 동남부 폭력충돌이 고조된 배경에서 대선을 담론하는것은 “터무니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 동남부 자위무장세력이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무기를 내려놓으라고 설득할 방법이 없다며 “로씨야는 사실 동남부 자위무장세력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했다”고 밝혔다.

2일, 미국대통령 오바마와 미국을 방문중인 독일총리 메르켈은 로씨야가 5월말에 치르게 될 우크라이나대선을 방해할 경우 더욱 혹독한 제재를 받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바마는 미국과 유럽이 로씨야에 대해 취한 2차례 제재조치가 이미 로씨야경제에 소극적인 영향을 일으켰다면서 현재 계획중인 제3차 제재는 범위를 에너지, 무기, 금융과 무역 신용대출 등 로씨야에 "중대한 영향"을 갖고있는 령역으로 확대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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