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프랑스가 11일 제네바에서 쌍무 비공개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은 이제 곧 열리게 되는 이란 핵문제 6국과 이란간의 새 라운드 대화를 위한 준비이다. 쌍방은 회담을 통해 서로간의 오해와 분쟁을 줄이려 했다.
이란은 미국, 프랑스와 대화한외에도 또 로씨야, 독일과 각기 쌍무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이와 같은 6국과 이란간의 직접적인 쌍무대화는 서로간의 료해를 증진하고 담판행정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이란과 이란핵문제 6개국은 지난해 11월에 제네바에서 “공동 행동계획”을 달성했다. 이 계획에 따라 이란은 서방국가들의 제재압력을 경감하기 위해 6개월사이에 부분적 민감한 핵활동을 중지하기로 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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