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ISIL을 원조하려던 10대 미국 녀성이 미국련방수사국에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콜로라도 지방법원은 지난 4월 19살 섀넌 머린 콘리가 ISIL에 물품을 지원하려고 터키행 비행기를 타려다 덴버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콘리는 터키를 통해 시리아에 들어간뒤 “ISIL을 위해 싸우겠다”고 선언한 튀니지인 남자친구를 만나려 했고 “성전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 군대에서 훈련을 받고싶다”고 FBI에 진술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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