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프사키 대변인은 6월 30일, 미국은 조선측에 억류되고 또 심판을 받게 되는 2명의 미국 공민을 석방할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프사키 대변인은 이날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매튜밀러와 에드워드 포울이 조선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는 소식에 주목하고있다면서 그들과 그 가족에 대한 "인도주의적"차원에서 출발하여 조선이 2명의 미국 공민을 석방할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해외에서의 미국 공민의 안전을 수호하는것은 미국의 최우선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조선 해당 부문이 조선에서 "반조선 적대행위"에 종사해 억류된 2명의 미국 관광객을 조사했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30일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관련 증거재료와 본인은 진술은 이 두 사람의 "반조선 적대행위"가 확실함을 실증했다고 보도했다.
조선 해당 부문은 이들을 "반조선 적대활동에 종사했다"고 고소하고 심판을 하게 된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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