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소학교 교원 10명중 약 절반이 1년에 열흘이상 무단결근을 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일간지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전미교원자격평가협의회(NCTQ)가 40개 광역도시에 근무하는 교원 23만 4000명의 근태를 조사한 결과 년평균 수업일수 186일을 기준으로 정당한 사유없이 학교에 결근한 날자가 11일에 달했다.
무단결근이 3일이하인 "우수"교원 비률은 16%에 불과했고 4일부터 10일인 "보통"은 40%였다.
무단결근이 11일부터 17일이 28%, 18일이상이 16%, 이런 "불량"교원 비률은 절반에 육박하는 44%로 집계됐다.
협의회는 무단결근으로 인한 대과교원의 투입으로 한해에 4억 2400만딸라의 예산이 랑비되고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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