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샤리프 총리가 12일 저녁 사퇴를 공개 거부하고, 현정부가 헌법 요구에 따라 5년 임기를 만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1년남짓한 동안 현 정부가 거둔 성과에 언급해 샤리프 총리는, 정부가 새로운 대형 항목을 가동하여 나라 경제를 성장시키고 외국투자자의 자신심을 회복시켰으며 루피 환률이 안정되고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인정하고나서 당면 파키스탄은 여러가지 시련을 극복하면서 경제성장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키스탄 반대당 정의운동당 령수 임란 칸은 샤리프파인 회교도련맹이 지난해 대선에서 부정선거 행위가 있었다고 질책하면서 샤리프 총리의 사퇴를 요구해 나섰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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