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대신:서장 관련 서방의 보도,대부분 달레라마 “추종자”들의 작품
2014년 08월 15일 11: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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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종합보도: 영국로동당 그림자내각 법무 및 상무장관 데이비슨은 일전에 라싸에서 “중국서장발전포럼”에 참가할 때 서장에 관한 서방매체의 허다한 보도들은 모두 달레라마의 “열광적인 추종자”들이 쓴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국인들이 서장이 현재 겪고있는 발전의 길을 진정으로 리해하고있는가?”, “서장의 기반시설건설이 서장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크게 제고시켰으나 이와 같은 생활개선에 대해 서방민중들이 진정으로 리해하지 못하고있다”고 밝혔다.
베이비스의 발언은 뒤이어 “서장독립”세력의 비난을 받았다. 본부를 영국에 둔 “자유서장”조직은 데이비슨에게 항의를 표했다. 영국방송회사는 14일 이 조직의 말을 인용하여 만약 이 발언이 진실이라면 북경에 대한 “홍보선물”로 될것이다고 밝혔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 부원장 풍중평은 14일 “환구시보”기자에게 데이비슨의 이 태도표시가 조금도 의심할바없이 중영관계로 놓고 말하면 하나의 좋은 시작이라고 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에서 서장문제가 금지구역으로 되였으며 그가 참가한 일부 국제회의에서 서장문제를 주동적으로 제기하면 유럽의 회의참가자들의 일방적인 반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유럽의 회의참가자들이 서장에 대한 중국정책에 “아주 많은 문제가 존재”하고있는것으로 압도적으로 인정하고있다면서 현재 데이비슨의 이와 같은 목소리가 나온것은 이 몇년간 우리가 대외에 서장정책을 해석하는 방면의 사업에서 진척을 가져왔다는것을 설명해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