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국 정계 학계 전문가, 습근평주석의 방문 높이 평가

2014년 08월 27일 08: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몽골국 정계, 학계가 습근평주석의 몽골국 방문을 두고 지속적으로 열렬한 토의를 진행하고 있다.

몽골국 경제발전부 추룽바트 부부장은 몽골국은 중국과의 동반성장을 수요로 한다고 표하였다.

추룽바트 부부장은 몽골국의 당면 경제정세는 퍽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습근평주석 방문기간 두나라는 경제무역협력 중기 발전요강 등 협의를 채택하고 앞으로 두나라 경제무역협력 전망을 구상했다고 말하였다.

추룽바트 부부장은 몽골국과 중국은 통상구, 석탄 천연가스 항목, 축산업, 목축업 등 분야의 협력에서 거대한 발전 예비를 갖고 있다고 인정하였다.

몽골국 과학원 국제문제연구소 수르후 소장은 습근평주석이 몽골국을 방문하는 동안 두나라는 몽골국이 다년간 주목해오던, 많은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 협의를 채택했다고 표하였다.

수르후 소장은 몽골국의 경제규모는 출해구와 국경을 넘나드는 철도 운송량의 증가와 더불어 한층 발전할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몽골국 국립대학 국제관계학원 투무얼추룽 교수는 습근평주석이 몽골국을 방문하면서 중국측은 몽골국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가입 등을 지지한다고 표한것은 국제무대에서 몽골국에 대한 큰 힘이 될것이라고 인정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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