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전세계 음식물의 1/3 버려진다  ·북경: 천안문 주변 안보 강화, 두 회의 맞이  ·20톤 고래 바다우로 올라와 빙글빙글 춤 춰  ·정협 12기 상무위원회 제9차 회의 개막, 유정성 주재  ·외교부, 남해에 여러 도서와 암초를 건설하는것 언급  ·전국 통일적인 부동산 등록부와 증서 정식 공포  ·우리 나라 공군청소년항공학교 건설, 신형 비행인재 양성  ·2015년 전국 두 회의: 개막 시간 확정, 뉴스센터 27일 …  ·인대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사업보고 원…  ·2015년 대외무역정책 영상회의 소집   ·설련휴 관광객 연 2.61억명 접대  ·양결지, 미국 라이스와 회담   ·감동 중국 2014년도 인물평선 결과 27일 반포   ·집값이 제일 싼 10개 성소재지, 장춘도 한자리  ·WHO, 안전한 일회용주사기 사용 거듭 촉구  ·뒤바뀐 딸 21년 키운 엄마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중국과 먄마 변경 페쇄하지 않아  ·전국정협 제25차 주석회의 소집  ·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3차 회의 북경서 개막  ·성도 “2.24” 가스폭발사건으로 2명 숨져   ·중국 해군 제18진 호항편대 수에즈 운하 호항 통과  ·향항 류행성 감기로 하루내 19명 사망   ·무한, 대학생이 창업한 인터넷 쇼핑몰에 담보기금 제공  ·명절기간 전국도로교통사고 줄어들어  ·설명절 날로 스마트화... 달라진 시대상 보여주어  ·50만 9100명 북경 진입, 귀경려객량 새 기록 경신  ·16개 성 폭죽생산에서 퇴출  ·등불과 오색천 장식으로 설명절 맞이  ·기쁨 가득히 음력설 맞이(즐겁고 상서로운 음력설 맞이)  ·“양띠해, 중미 량국 인민에게 행운 갖다주길 희망”(제1현장)  ·음력설, 꿈의 피여남을 함께 지켜보다  ·9000메터 고공에서 본 음력설운수  ·북경 지단묘회 리허설, 청나라 제지(祭地)례의 모방  ·“중국 최장수 부부”, 년령 합계 217세  ·외교부, 먄마 충돌 각측 억제 유지 희망  ·외교부, 우크라이나 정세발전 주목  ·지난해 전국 광볼트 발전량 200% 증가  ·애완고양이 덕분에 암 발견  ·물만두빚기 기네스세계기록 탄생  ·무순에 중국 북방의 지프차 기지를 건설  ·무장경찰, 음력설 특별수송기간의 안전 확보  ·민진당 주석 채영문, 2016년 대만지역 지도자 선거 당내 초…  ·북경 철도경찰 10일사이 3만건의 금지품 압수, 장검과 수갑까…  ·중경 동물원, 30년만에 첫 화남호랑이 자연출산  ·즐겁게 설맞이용품 마련해 뜨겁게 새해 맞이  ·중국 팬클럽,박근혜대통령에게 생일선물  ·반기문, “즐거운 음력설”행사에 제자를 써 축하  ·삼사: 홀로 보내는 발렌타인데이  ·북경: 전국 “두 회의” 봉사차량 “신체검사”, 검측현장 금연…  ·북경: “두 회의” 례의봉사지원자 엄격한 훈련 받아 

후꾸시마 피란세대 80% "돌아가고 싶지 않다"

2015년 02월 28일 16:0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011년 동일본대지진에 따른 사고 이후 피란중인 후꾸시마 제1원전 주변 마을 출신자의 절대다수가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아사히가 인용한 일본 부흥청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후꾸시마 제1원전 주변 4개 마을 출신의 피란세대가운데 "고향으로 돌아가고싶다"고 답한 세대는 각 마을별로 10~20% 수준에 그친것으로 나타났다.

"피란지시 해제준비구역"으로 분류된 지역 출신자들도 례외가 아니였다. 나미에마치와 도미오카마치의 피란지시 해제준비구역 출신 세대중 각각 19.4%와 14.7%만이 "고향으로 돌아가고싶다"고 답했다.

방사성물질 피폭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출신자들사이에서도 "귀환포기"가 확산하고있음을 보여준 결과였다.

이는 결국 후꾸시마 제1원전 주변지역중 방사선량이 낮은 곳부터 주민귀환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구상과 피란주민의 인식사이에 큰 괴리가 있음을 보여주는것이라고 아사히는 분석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임영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