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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가득히 음력설 맞이(즐겁고 상서로운 음력설 맞이)

2015년 02월 17일 13: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월 15일, 시민들이 라싸 팔광백화에서 정교롭게 장식한 양머리를 구매하고있다. 장력(藏历) 새해를 맞이하면서 장족들은 양머리를 공양하는 전통이 있는데 이는 래년의 목축업의 풍수를 상징한다. 양머리는 장족말로 “루꾸”인데 장족어의 “년두(年头)”와 발음이 비슷하여 “년시에 좋은 운을 얻는다”는 함의가 있다(짜시, 양경군 사진보도).

16일, 하남성 개봉시 청명상하원 묘회에서 “포공이 저울을 뜨다”가 공연되여 이제 곧 다가올 음력설에 즐거운 분위기를 더해주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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