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대통령부 라드베 부장이 17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국 부분적 지역에서 발생한 배타소란이 이미 전적으로 평정되였다고 표하고 집법부문은 집법강도를 높여 외국인을 상대로 한 폭력사건재발을 미연에 방지할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3월말부터 4월말까지 남아프리카 더반과 요한네스부르그에서 배타소란이 발생하여 7명이 숨지고 수천명 외국인들이 거처를 잃었다.
남아프리카 정부는 당시, 남아프리카를 떠나길 바라는 외국인들에게 도움을 줄것이라고 표하는 한편 사태가 평정된후 외국인들이 남아프리카에 복귀하길 희망했다. 일부 아프리카나라들은 잇따라 교민철수행동을 펼쳤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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