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일본 규슈 전력회사의 센타이 핵발전소 1호기가 빨라 다음주내에 재가동될것으로 보인다.
이는 4년전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류출사고가 발생한후 일본이 재가동한 첫 핵발전소이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다나까 주석은, 당국은 새 안전표준에 따라 재가동된 핵발전소 원자로의 적당한 운행을 보장할것이라며 4년전 후쿠시마 류출사고가 똑같이 재연되지 않을것을 약속한다고 표하였다.
2011년 일본 311강진으로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방사능 류출사고가 발생하였다. 그후로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일본 민중들은 그로 인한 공포를 떨쳐버리지 못하고 핵발전소 재가동을 바라지 않는다.
올해 후쿠시마 핵발전소 류출사고 발생 4주년에 즈음해 일부 일본민중들은 국회 앞에 모여 시위를 단행하였다.
시위자들은, 후쿠시마 핵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능 제거작업이 큰 진전이 없고 해양에 대한 핵오염이 아직도 존재한다며 정부가 정세를 잘 통제하지 못해 사태악화를 초래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시위자들은, 후쿠시마 류출사고 영향이 아직도 가셔지지 않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있다는 점을 세인들에게 재삼 경고하고 싶다며 이것이 일본의 핵발전소 재가동을 반대하는 가장 큰 리유라고 밝혔다.
하지만 민중들의 반대와 질의에도 마다하고 일본정부는 줄곧 핵발전소 재가동을 추진해왔다.
분석가들은, 핵발전소는 일본전력 수요를 해결하고 경제발전을 추진할수 있어 일본정부가 가장 바라는 발전방식이라고 분석하였다.
일본 2013년 재정년도 중 이산화탄소 방출량을 26% 삭감하기 위해 일본정부는 2030년에 이르러 핵발전소 발전총량 비중을 20%-22%로 회복할 타산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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