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헌법수호위원회가 14일 이란핵문제 합의안인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을 심의, 통과했다고 이란통신사가 이날 전했다.
이로써 이란의 이란핵합의안 집행에 법률적 장애가 해소됐다.
루하니 이란 대통령은 13일 저녁 전국TV연설에서 다음주부터 정식으로 이란 핵합의안을 이행할것이라고 밝혔다.
길고 어려운 협상끝에 미국, 영국, 프랑스, 로씨야, 중국, 독일 등 이란핵문제 6개국은 이란과 올해 7월 14일 비엔나에서 이란핵문제 합의안 "포괄적 공동행동계획"을 달성하면서 이란핵문제 해결의 돌파적 성과를 선언했다.
합의안에 따라 이란은 향후 15년 내에 현유의 농축우라늄 저비량을 300킬로그램으로 줄이는 동시에 향후 10년 내로 운행센터의 원심 분리기 수량을 대폭 삭감하게 된다.
이외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의 관련조치이행에 대해 검증한데 근거해 서방은 이란에 대한 대부분 경제제재를 해제하게 된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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