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류학생 총수 제일 많고 인도 류학생 증가폭 제일 빨라
미국, 류학생 유치 수량 대폭 증가
2015년 11월 19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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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 국무원과 비정부기구 “국제교육”은 근일 공동으로 한부의 조사보고를 발표해 지난해 미국으로 류학온 외국학생들이 10%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35년래 제일 큰 증폭이라고 밝혔다. 2014-2015년 미국은 100만명의 외국학생들을 받아들여 전세계 1위를 기록했다. 그중 증폭이 현저한것은 인도국적 류학생들로 29.4%에 달한다. 중국에서 온 학생 총수는 30만명을 초과해 순위 앞자리를 차지했다.
미국은 세계 각국 류학생들을 유치하는 “자석”인데 이는 여러 방면의 원인이 있다. 현실적견지에서 생각해보면 미국 대학교에서 국제학생 모집규모를 확대한것은 돈을 벌어들이려는 수요가 있기때문이다. 금융위기는 근년래 미국 각 업계를 충격에 빠뜨렸는데 교육기구도 례외가 아니였다. 미국의 공립대학, 사립대학 및 사회구역 대학들은 수천을 헤아릴 정도로 많다. 본주의 학생, 본국의 학생, 국제학생에게서 학비를 받는 표준도 큰 차이가 존재한다. 국제학생의 학비는 본주 학생의 학비에 비해 적어도 1배 이상은 높다. “국제교육” 기구의 통계에 의하면 2013-2014학년 류학생들은 미국경제에 200억딸라를 공헌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