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심수 산사태, 첫번째 생존자 수술 결속   ·양력설과 음력설, 규정 어기고 고향친구모임과 교우회에 참가하는…  ·거형 "산타클로스" 석우채유리다리에 나타나  ·심수산사태 첫 생존자 수색 전 과정  ·남자가 치마 입는게 어때서?   ·1월 1일부터 주민신분증 길림성내 타지역 수속 가능해져   ·심수 산사태, 첫번째 생존자 성공적으로 구출  ·일본원숭이들, 유유자적 모닥불 쪼여  ·심수 산사태 재해구조 36시간 전경 스캐닝  ·외국인, 상해경유시 144시간 무비자체류 가능  ·국가 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2016년 봄철 대범위내 장마 예상  ·외교부 홍뢰 대변인, 미 군기 중국 남사도 린근 령공에 진입 …  ·오문특별행정구, 게양식으로 오문회귀 16주년 경축  ·심수 산사태 현장, 11개 소방구조팀 쉴틈없이 구조 진행  ·미국 워싱톤 새끼참대곰 "패패" 처음 매체와 만남 가져  ·북경시 심각한 스모그 재차 습격, 적색경보 발령  ·국방부 보도대변인 양우군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 관련 담…  ·7가지 "첫번째"로 중국인터넷 21년간 발전을 말하다  ·천교령림업국, 동복범 모습 첫 촬영  ·외교부: 중국은 미국의 대만에 대한 무기수출 선포를 강력히 반…  ·"주먹밥 아기" 일본 인터넷 뜨겁게 달구어  ·외교부: 중국정부는 미국의 대 대만 무기판매 단호히 반대  ·운남성 시공중 거대 구렝이 발견  ·유럽 네티즌들 자체제작한 암흑의 크리스마스료리  ·장춘룡가공항 이륙 40분전 탑승수속 중지  ·외교부: 중한 해역경계확정 1단계 회담 거행하기로  ·두 얼굴의 고양이 "비너스"의 인기 비결은?  ·스웨덴 17세기 교주 유체 온전히 보존, 336년전 사망한듯  ·북방도시 공기오염 엄중  ·전국 "삼하향" 20주년 사업좌담회 개최  ·2016년 부분적 명절과 휴일 배치  ·중국민주동맹 제11기 4차 전원회의 열려  ·"인민넷 2016브랜드설명회" 북경서 거행  ·북경, 스모그 적색경보 해제, 12일13일 또다시 스모그 맞이…  ·116세 할머니 장수비결 “달걀 3개”  ·제2회 세계인터넷대회 16일 절강성 오진에서 개막  ·영국 최장수 철면조 이름 "디너", 성공적으로 16개 크리스마…  ·외교부 오바마의 반테로정책 연설 언급: 국제사회, 반테로협력 …  ·북경 스모그 엄중, 전후 대조사진  ·태원-장치 고속도로서 차량 련쇄충돌사고 발생, 6명 사망  ·북경시 첫 공기오염 적색주의보 발령, 차량 홀짝제 시행  ·여러 지역 2.5일 휴가 고무격려, 매주 근무시간 의연히 40…  ·독일 천여명 "산타할아버지" 년간 자선달리기 참가  ·"예뻐 보이나요?", "인어공주 메이크업"  ·사고 막기 위해 거부기 전용 대피로 설치  ·콜롬비아 3백년전 침몰선 발견, 보물가치 170억딸라  ·항주 올해 첫눈 맞이, 서호 "눈 내린 차거운 강우에서 홀로 …  ·"축구경기 지루하다"며 승부차기 지시한 대통령  ·1분뒤 1000만딸라,하루에 두번 복권 당첨  ·래년 중앙 부문과 사업단위 전면 순시 추진 

일본 방위비 첫 5조엔 돌파…4년 련속 늘여

2015년 12월 25일 09: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본이 4년 련속으로 방위예산을 증액하며 군사력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일본정부는 24일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2016 회계년도(2016년 4월-2017년 3월) 방위예산안을 올해(2015회계년도) 대비 1.5% 증액한 5조 541억엔(약 49조원)으로 책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로써 일본 방위예산은 4년 련속 증액됐고 처음으로 5조엔을 넘겼다.
교도통신은 이번 방위예산증액은 집단자위권 용인과 자위대 활동범위 확대를 담은 새 안보법 시행(래년 3월)을 앞두고 미군지원과 해외일본인 구출에 쓸 방위장비를 확충하고 중국을 견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소개했다.

▧사우디병원서 큰불로 25명 사망, 107명 부상

24일 오전 2시 30분(현지시간)께 사우디아라비아 남부 지잔의 자잔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최소 25명이 숨지고 107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사우디민방위대에 따르면 불은 집중치료실과 산부인과가 있는 1층에서 발생했다. 구체적인 화재원인은 파악되지 않고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관과 구조대원들이 출동해 병원에 있던 환자와 의료진을 긴급 대피시켰다.

민방위대는 트위터를 통해 "자잔종합병원 화재는 이제 진압됐다"면서 "화재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 일본법원, 다카하마원전 재가동금지 취소…아베 원전정책 탄력

일본법원이 원전 재가동을 지지하는 결정을 잇달아 내려 아베정권의 원전정책이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꾸이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24일 간사이전력이 보유한 다카하마 원전 3,4호기의 재가동을 금지한 올해 4월 가처분 결정을 취소했다.

법원이 원전 재가동을 막으려는 시도를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아베 정권이 추진해온 원전 재가동 정책이 속도를 낼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3월 후꾸시마 제1원전 사고를 겪고나서 당시 일본 민주당 정권은 일본의 원전을 모두 페쇄하는 원전 제로 정책을 수립했다.

다카하마원전의 재가동에 반대해온 주민과 변호사들은 법원의 취소결정에 맞서 고법에 이의신청을 하겠다고 밝혀 법정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 힐러리, 미국 민주대선 지지률 독주…대세론 재확인

미국 대선을 위한 민주당 경선의 선두주자 힐러리 클린톤 전 국무장관이 최근 열린 토론회를 계기로 2위 주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의 지지률 격차를 더 벌린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N은 여론조사기관 ORC과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클린톤의 지지률이 50%로 샌더스(34%)보다 16%포인트 높았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민주당원 또는 민주당 지지성향의 무소속 414명을 상대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5%포인트이다.

“빠리테로”와 미국내 샌버너디노 총격사건 이후 안보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민심이 클린톤쪽으로 돌아선것으로 풀이된다.

클린톤은 미국내 잇단 총격사건에 총기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 유엔 안보리, 리비아 통합정부 승인 결의안 채택

유엔은 23일(현지시간) 사실상의 내전상태인 리비아의 양대 의회가 지난주 합의한 통합정부 구성안을 승인했다.

유전리는 이날 오후 표결을 실시해 리비아의 통합정부를 뒤받침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 합의는 유엔의 중재아래 약 1년간의 협상끝에 이뤄졌다.

이브라힘 다바쉬 유엔주재 리비아대사는 "리비아정부는 현재로선 서방에 IS 격퇴를 위한 공습을 요청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결의안이 리비아에 대한 서방의 군사개입을 촉진시킬것이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다바쉬대사는 "IS와의 전쟁을 위해 언젠가는 서방국가들에 공습 지원을 요청할수도 있지만 현재 림박한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현재 우선 순위는 서방의 도움을 받아 리비아의 치안능력을 강화하고 무기금수조치를 해제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