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토이기에 수리아 북부 쿠르드족 민병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할것을 촉구했다.
14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프랑스 외무장관은 성명서를 통해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토이기는 수리아 북부 쿠르드족 민병대(YPG) 포격을 이틀째 가하면서, 민병대가 토이기 정부와 수십년 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쿠르드노동자당(PKK)과 련계돼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는 수리아 정부 및 동맹군이 수리아 전역에서 벌이는 포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수리아 전역에서 ‘적대적 행위 중단’에 관한 뮌헨 합의를 실행하고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는것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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