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3일 제네바에서 열린 소식공개회에서 차기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총회 주석과 손잡고 유엔 체계내에서 고위급 소조를 설립하여 유엔의 결책능력 제고를 취지로 한 실시가능방안을 모색하는 일을 전문 담당하게 하길 희망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의 원칙은 공동인식을 응집하고 단결을 추진하는것이라고 표하고 유엔이 절실히 수요하는것은 모든 사무에서의 전원일치가 아니라 공통점을 추구하고 차이점을 보류하는것이라고 강조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올 12월 31일에 공식 퇴임하고 차기 유엔 사무총장은 래년 1월 1일에 취임하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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