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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중국-유럽동맹 문화예술제가 7일 유럽동맹본부 소재지인 브류쎌에서 원만히 페막되였다. 유럽동맹위원회, 유럽의회, 세계관광기구, 중국-유럽문화, 관광계인사 수백명이 페막식에 참석했다.
중국-유럽동맹 문화예술제는 유럽동맹 주재 중국 사절단, 중국문화예술계련합회가 2015년 중국-유럽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공동 발기한 문화브랜드이다.
세계관광기구 리파이 비서장은, 중국은 지난 10여년간 세계관광대국으로 부상하였다고 표하고 중국-유럽 관광협력은 여전히 거대한 발전예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리파이 비서장은,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 창의는 중국과 유럽에 거대한 교류기회, 창의공간을 제공하였다고 하면서 유럽은 한층더 적극적인 태도로 중국의 창의에 호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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