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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리사회 투스크 주석이 28일 저녁, 유럽련합과 카나다는 30일 브류쎌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쌍무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것이라고 표했다.
유럽련합과 카나다는 2009년에 자유무역협정담판을 시작하여 2014년 8월에 협의를 달성했다. 합의에 따라 쌍방은 식품으로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상품에 대한 관세를 취소하고 한층더 개방적인 시장을 건립하기로 결정했다.
유럽련합과 카나다는 이달 27일에 《종합경제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그러나 벨지끄 왈바룬구를 대표로 하는 일부 지방정부가 해당 협정에 반대립장을 취한텃으로 협정체결은 결국 무산되였다.
28일 오후 수차의 협상끝에 벨지끄 각구 의회는 카나다와 《종합경제와 무역협정》을 체결하는데 동의했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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