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진행된 지역간 전면경제동반자관계협정[RCEP] 제16라운드 담판이 10일 인도네시아 탕그랑에서 페막했다.
26개 참여국 대표들은 중소업체와 관련한 단계적인 담판을 마무리짓고 지역간 전면동반자관계협정 담판의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함으로써 2017년까지 담판을 완수하기로 합의했다.
중소업체와 관련한 담판은 단계적인 담판을 가동이래 완수한 두번째 내용이다. 이 담판의 완수는 협정 참여국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참여국 중소업체의 능력을 키워주는 한편 협정을 충분히 리용해 기회를 창조하도록 돕게 된다.
2012년 11월에 공식 가동된 담판은 현재 가장 큰 발전예비를 갖춘 자유무역구를 향해 발돋움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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