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3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계도): 영국정부 대변인은 테레샤 메이 총리가 오는 29일 “리스본조약” 제50조 가동을 선포하여 영국 “브랙시트(영국의 유럽련합 퇴출)”절차를 정식으로 가동하게 된다고 20일 매체에 밝혔다.
대변인은 테레샤 메이 총리가 27개 유럽련합 회원국에 서한을 보내여 그들에게 영국의 “브랙시트”절차 정식가동 결정을 고지함과 아울러 유럽련합과의 협상을 조속히 시작할것을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대변인은 유럽련합주재 영국대사가 이날 일찌감치 이 결정을 유럽리사회에 알렸다고 말했다.
유럽련합법률에 따라 일단 영국이 “리스본조약” 제50조를 가동하여 “브랙시티”절차를 정식으로 가동한다면 영국은 2019년 년초에 유럽련합 기타 27개 회원국과의 협상을 완성해야 하며 만약 협상을 연장할 필요가 있으면 반드시 모든 회원국들의 한결같은 동의를 얻어야 한다.
영국의회는 지난 13일 투표를 통해 “브랙시트”법안을 통과하여 영국정부가 정식으로 “브랙시트”절차를 가동하는데 법률절차상의 마지막 걸림돌을 제거했다. 영국녀왕 엘리자베스 2세도 이미 “브랙시트”법안에 서명하여 테레사 메이 총리가 "브렉시트" 절차를 정식 가동하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지난해 6월, 영국의 전체 국민투표는 근 50%의 지지률로 “브랙시트”를 선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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