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 대변인은 20일 최근 조선이 로켓 엔진 점화실험을 진행한것과 관련해 언급하면서 쿠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은 안보리 관련결의를 전면 준수하고 더 이상 도발행위를 피면할것을 조선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하크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조선이 여러 발사 시험을 진행한데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안보리 관련 결의를 전면 준수하고 더 이상 도발행위를 피면하며 국제의무를 전면 준수하길 바란다고 조선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조선 중앙통신의 19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은 일전에 신형 고출력 로켓 엔진 지상 점화실험을 진행했다.
유엔 안보리사회는 같은해 3월2일과 11월30일 두차례에 거쳐 결의를 통과했고 핵무기와 미사일 계획을 포기할것을 조선에 요구한 동시에 조선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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