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주재 유엔 인도주의사무조률원 유진 오우슈가 15일 보도공고를 발표해 10일 남수단 와우지역에서 구조인원 3명이 습격으로 숨진 사건을 강력히 규탄했다.
공고는 3명의 구조인원은 식량 등 물자를 세계식량계획서가 현지에 설치한 창고로 운반하던 도중 피살되였다며 “이런 만행은 절대 용서할수 없다”고 지적했다.
오우슈 조률원은 이번 습격사건을 철저히 조사할것을 요구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습격으로 숨진 3명의 피해자는 모두 남수단 공민이며 세계식량계획서의 현지 사무인원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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