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이란의 무장력량 강화 그 누구의 허용도 필요없다”
2017년 04월 17일 15: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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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15일 테헤란에서 진행한 국방성과전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란은 적들 공격의 피해자라면서 이란의 무장력량 강화와 미사일과 전투기 연구 제조는 그 누구의 허용도 필요없다고 밝혔다고 이란통신사가 전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이란이 무장력량의 방어능력을 강화하는것은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데 불과하다면서 이란은 언제든지 기타 국가에 대해 습격을 발동하지 않고 침략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로하니 대통령은 하지만 이란은 이슬람혁명에서 승리한후 정치와 경제, 군사 침략을 여러 차례 받았기때문에 시종 경각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자체의 국방계획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이란 전문가들이 전투기와 헬기, 탱크, 장갑차를 연구 제조하는것은 이란 인민들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또 역내 전략 균형을 유지하고 이란의 방어위협력을 수호하며 세계에 공정하고 자유로운 신호를 전달하는것은 이란이 해야 할 일이지만 일부 역내 국가와 세계 대국, 그리고 중동지역에서 미국이 발동한 침략은 중동지역의 불안전과 충돌의 근원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