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9월 12일발 신화통신: 로씨야 외교부 무임소 대사 부르미스트로브가 12일 모스크바에서 있은 조선국경초대회에서, 로씨야는 조선반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과 가장 긴밀한 대화를 진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부르미스트로브 대사는 당면 정세하에서 로씨야는 조선 지도자가 "지혜를 보여주고 정치적, 외교적 방식으로써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로씨야주재 조선대사 김형준은 초대회에서 조선은 조선과 로씨야의 전통적우의를 소중하게 여기며 조-로협의에 따라 량국관계를 공고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말했다.
9월 11일, 안보리는 제2375호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으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외교적, 정치적 방식으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것을 호소했다. 6자회담의 재개를 지지하고 관련 각 측이 조치를 취해 반도의 긴장정세를 약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을 재천명했다고 표시했다. 이 결의는 조선이 안보리의 관련 결의규정을 무시하고 9월 3일 제6차 핵실험을 진행한데 대한 반응이며 2006년이래 안보리가 조선의 핵미싸일계획에 대한 9번째 제재결의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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