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포로센코 대통령이 19일 미국 국회 참의원이 통과한 2018년 재정년도 국방예산안에서 우크라이나 국가안보와 국방분야 군사설비에 대한 원조가 5억딸라에 달한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에서 제72회 유엔총회에 참석한 포로센코 대통령은 관변측 계정을 통해 발표한 소식에서, 미국의 국방예산안은 우크라이나에 방어성 살상무기를 제공하는데 동의했다며 이는 미국이 처음으로 법률차원에서 확정한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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