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련합과 영국간 영국"유럽련합 탈퇴" 제 4라운드 협상이 현지시간으로 25일 오후 브뤼셀에서 있었다.
관례에 따라 미셸 바르니에 유럽련합의 "유럽련합 탈퇴"협상 수석대표와 데이비드 데이비스 영국"유럽련합 탈퇴"사무대신이 제4라운드 협상 시작 전 간단한 성명을 발표했다.
바르니에 수석대표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최근 영국의 "유럽련합 탈퇴"협상문제와 관련해 발표한 연설은 "건설적인 정신"을 보여주었다며 영국이 협상중에서 이를 관철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22일 이딸리아의 플로렌스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처음으로 영국은 2019년 3월 유럽련합에서 탈퇴한 후 2년 기한의 과도기를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도기 내 영국은 유럽련합에 매년 예산비용과 기타 약속한 비용을 납부함으로써 유럽련합의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 남을 수 있으며 유럽련합 회원국과 자유무역도 진행할수 있다.
영국과 유럽련합 량자간 비교적 큰 분쟁이 있는 영국에서의 유럽련합 공민권리 담보와 관련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처음으로 명확한 태도를 표했다.
이에 따르면 유럽련합 공민은 여전히 영국에서 거주하고 생활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새로은 이민 시스템을 위한 준비로 등록을 진행해야 한다.
유럽련합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연설에 신중한 반응를 보이고 있다.
바르니에 수석대표는 테리사 메이 총리가 처음 언급한 2년간의 과도기 설치 건의가 뜻밖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도기를 요구하는 것은 유럽련합이 아닌 영국이며 유럽련합은 반드시 과도기 설치여부를 결정하고 리익부합여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르니에 수석대표는 영국이 올해 3월 29일 "리스본 조약"제 50조를 정식 제동한후 영국의 "유럽련합 탈퇴"협상은 6개월간 지속되었다며 량자가 "보상금"과 공민의 권리, 아일랜드 변계 등 세가지 문제에서 진척을 거둬야만 량자의 미래무역관계와 관련된 협상을 가동할 수 있다고 재천명했다.
데이비스 사무대신은 영국 총리의 연설은 "지도력과 유연성"을 보여주었으며 "보상금"을 담보한 것으로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보상금"문제는 반드시 량자의 미래관계와 련결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