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터키가 석달만에 비자업무를 전면 재개하기로했다.
미 국무성이 28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올 10월부터 터키에서 수사를 받는 미국 공관 직원이 더는 없으며 앞으로 업무 수행을 리유로 구속되는 일도 없으며 만약 미국 공관 직원을 구속할 경우 사전에 미국 정부에 통보할것이라는 언약을 잘 지켜왔다며 비자 업무 재개 리유를 밝혔다.
터키는 이날 미국의 결정에 환영을 표하고, 미국 주재 터키 대사관이 미국에서의 비자업무를 전면 재개한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미국 주재 터키 대사관은 미국에 대한 터키 정부의 이른바 언약을 부인하면서 미국이 터키와 미국 공중에게 “그릇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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