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푸켓 8월 7일발 신화통신: 타이 푸켓섬 해사관원이 현지시간 7일, 푸켓섬 유람선 전복사고 소식발표회에서 발표한 상황통보에 따르면 전복된 봉황호 유람선이 12일에 인양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관원은 또 현재 사고 책임 추궁 및 배상 업무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푸켓부 해사사무실 위와•치처웡 주임은, 인양작업은 타이 교통부 소속 해사청에서 책임지는데 2일 이미 가동되였으며 날씨상황이 허락하기만 하면 ‘봉황’호 유람선은 12일에 인양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위와•치처웡 주임은 ‘엘사공주’호 유람선에 대한 조사사업은 진전이 비교적 빠른데 타이검찰측은 7일 관련 책임자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푸켓부 경찰국 티라펑 국장은 소식발표회에서 현재 전문가는 이미 그전에 인양한 ‘엘사공주’호의 검사를 마쳤다고 소개했다. 검찰측은 56살 선장의 ‘조작으로 유람선이 비안전상태에 처하고 관련 인원의 인신안전에 위험을 주는’ 등 행위가 형법을 위반했고 동시에 26살의 ‘LAZY CAT’회사 직원 팽대천이 ‘소홀, 방심죄와 타인의 심심건강에 위험’을 주었다고 인정했다.
티라펑 국장은 ‘봉황’호 전복과 관련해 이미 60명 내지 70명이 소환되여 진술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고발생의 첫번째 요인은 날씨 돌변으로 바다에 폭우가 쏟아진 후 기타 회사의 유람선은 피난하거나 귀항했으며 ‘봉황’호처럼 계속 항행한 유람선도 있지만 전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로부터 ‘봉황’호의 전복은 선체 자체와 선장의 판단 등 여러가지 방면의 요소와 관련된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밝혔다.
7월 5일, 중국관광객을 실은 ‘봉황’호와 ‘엘사공주’호는 푸켓 부근 해역에서 특대 폭우를 만나 선박이 기울어지면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엘사공주’호의 42명은 모두 구조되였다. ‘봉황’호에는 101명이 탑승해있었고 그중 87명의 중국관광객 중 40명이 구조되고 47명이 조난당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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