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5월 12일발 인민넷소식: 남아프리카 독립선거위원회가 11일 발표한 개표 결과에 따르면 집권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가 2019년 남아프리카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개표 결과 아프리카민족회의 득표률은 57.51%, 반대당 민주련맹 득표률은 20.76%, 경제자유전사당 득표률은 10.79%로 나타났다. 아프리카민족회의가 국민의회 의석 400석 중 230석, 민주련맹이 84석, 경제자유전사당이 44석을 차지하고 그밖에 11개 정당이 의회 의석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