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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6일 인도네시아 발리도에서 오스트랄리아 토니 애벗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전략적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두나라관계발전을 중시하고 있으며 오스트랄리아와 함께 두나라 사이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깊이 있게 추진하는것으로 사회제도와 력사문화, 발전단계가 부동한 국가가 호혜상생을 도모하는 본보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두나라관계의 네가지 뉴대를 반드시 공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 상호신임뉴대를 강화해야 한다. 쌍방은 상대국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항을 존중하고 각자의 전략적의도를 객관적이고 리성적으로 대하며 상호 포용하고 참고하는 과정에 공동진보를 실현해야 한다.
둘째 경제무역 뉴대를 강화해야 한다. 쌍방은 호혜상생과 상호양보의 정신으로 두나라 자유무역협정 담판을 추진하고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해야 한다. 에네르기 등 전통적령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초시설건설, 정보기술, 에네르기 절약과 환경보호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인문뉴대를 강화해야 한다. 쌍방은 교육과 문화 그리고 청소년 등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료해와 친선을 돈독히 해야 한다.
넷째, 안전뉴대를 강화해야 한다. 쌍방은 방무전략협상과 군함 상호방문 등 방식으로 량군사이의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보면 총체적으로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전하며 지역협력이 활약적이라고 지적하고 아시아-태평양 각국사이의 협력중심을 발전과 경제장성에 두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는 외교와 전략적 대화 등 기제를 통해 소통과 조율, 협력 등 사업을 강화해야 하며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제21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예정한 성과를 달성하도록 건설적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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