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20개국집단 지도자 제10차 정상회의 제2단계 회의 참석
중국이 2016정상회의를 주최하는 총적 사유와 발상 천명
2015년 11월 17일 13:0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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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기 안탈리아 11월 16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허립군): 20개국집단 지도자 제10차 정상회의가 16일 토이기 안탈리아에서 계속 진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은 출석하고 연설을 발표하여 중국이 2016년20개국지도자정상회의를 주최하게 된다고 선포하고나서 래년 정상회의의 총적 사유와 발상을 소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은 래년 9월 4일부터 5일까지 항주에서 20개국집단 지도자 제11차 정상회의를 주최하게 된다. 당면 형세와 여러 측의 기대에 근거하여 중국측은 2016년 정상회의 주제를 “혁신, 활력, 련동, 포용의 세계경제 구축”으로 정했다. 중국측은 성장방식의 혁신, 글로벌경제금융관리의 완비화, 국제 무역과 투자의 촉진, 포용련동방식 발전 추동 등 4개 중점령역에서 정상회의 준비사업을 벌이게 될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개국집단은 성원 모두의 20개국집단이다. 중국측은 개방, 투명, 포용의 자세를 유지하여 여러 성원들과 교류와 협조를 강화하면서 공동으로 20개국집단을 잘 수호하고 잘 건설하고 잘 발전시킬것이다. 2016년 정상회의가 력사와 현실이 교차하는 독특한 정취를 보여주리라 믿는다.
회의 참가 지도자들은 중국측이 주최하는 2016년 20개국집단 지도자 정상회의에 지지를 표시하고 중국측이 제출한 회의 주제와 준비중점을 일치하게 동의했다. 회의참가 지도자들은 또 국제화폐페기금조직의 개혁, 세무, 반부패, 국제무역과 에너지 등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화페기금조직 개혁방안을 재빨리 락착할데 대해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