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한 외국 지도자들과 함께 전시회 참관
2018년 11월 06일 14: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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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11월 5일발 본사소식(기자 왕운송): 국가주석 습근평은 5일 상해에서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한 외국 지도자들과 함께 전시회를 돌아보았다.
점심, 습근평은 외국 지도자들과 함께 국자무역투자종합전시청에 들어섰다. 그들은 걸으며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선후로 웽그리아, 애급, 영국, 체코, 케니아, 살바도르, 도미니까, 라오스, 그루지아, 윁남, 파키스탄, 로씨야 등 국가전시관을 참관하면서 각국 경제무역발전성과와 특색 우세제품들을 알아보았다. 습근평은 여러 나라 지도자들과 함께 영상을 통해 웽그리아 풍경을 감상하고 애급의 유구한 문명과 현대발전계획을 감수했으며 함께 영국관의 시크한 풍격의 육안3D영상을 체험해보았다.
체코관에서, 제만 대통령은 체코산 피아노로 즉흥연주를 하고 습근평을 요청해 체코맥주를 맛보게 했다. 케니아의 생화, 살바도르의 커피, 도미니까의 과일, 늘비한 여러 나라 특색제품은 중외지도자들의 발걸음을 무시로 멈추게 했다. 그루지아 총리와 윁남 총리는 친히 습근평에게 본국 농산물과 관광항목을 소개했다. 라오스관에서 중국라오스철도프로젝트의 모래모형판과 파키스탄관의 중국 파키스탄경제회랑전시판은 각각 중라, 중파의 ‘일대일로’공동건설과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아름다운 비전을 보여주었다. 로씨야관에서 습근평은 메드베데프 총리의 배동하에 중국과 로씨야간 핵전력, 천연가스, 비행기제조, 지방왕래 등 령역에서의 협력성과에 대한 소개를 들었고 중로협력의 광활한 비전을 함께 전망했다.
습근평은 흥미진진하게 돌아보고 무시로 질문을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러 나라 전시품들은 종류가 많고 특색을 갖고 있다. 각측에서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계기로 하여 상업기회를 발견하고 협력을 강화하며 자체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중국에 량질의 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통해 중국시장을 풍부하게 하고 날로 늘어나는 중국소비자들의 다원화 수요에 만족주며 호혜상생을 실현하기 바란다.
뒤이어 습근평과 여러 나라 지도자들은 중국관에 왔다. 중국관은 혁신, 협조, 록색,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주선으로 하여 중국의 개혁개방의 거대한 성과를 보여주고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세계 여러 나라 발전에 가져다준 새로운 기회를 구현했다. 중외지도자들은 함께 중국발전의 새 기상을 담은 영상을 관람했다. 혁신발전코너에서 라오스와 윁남 량국 총리는 부흥호 고속철도 체험모의운전대를 조절하며 시속 350킬로메터로 달리는 고속철도가 가져다준 시각과 청각 충격을 친히 감수해보았다.
메드베데프는 연신 “너무 빠르다”고 찬사를 보냈다. 중국이 자주적으로 연구제작한 C919형 비행기는 여러 나라 지도자들의 짙은 흥취를 자아냈다. 협조발전코너에서 금방 준공 통차된 향항주해오문대교모형이 사람들의 눈길을 끓었다. 습근평은 대교는 금방 준공된 후 강태풍의 고험을 겪어냈다고 소개했다. 동적 버전의 록수청산이 산업이 흥성하고 생태가 좋고 살기 좋으며 민풍이 문명하고 관리에 효과가 좋은 절강성 안길현의 발전현황을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2005년 안길에서 처음으로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다’라는 과학리론을 내놓았다. 개방발전코너에서 각국 지도자들은 중국유럽 렬차 모의 동적 운행의 전자모형판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