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남수북인공사 수질안정와 목표도달 확보하고 인민군중에게 복을
마련해야
2013년 12월 09일 10: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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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8일발 신화통신: 다년간의 건설을 거쳐 남수북인 동부선 1기 주체공사가 이미 마무리되여 일전 정식으로 물을 공급하고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이와 관련해 중요지시를 했다. 그는 남수북인 동부선 1기공사가 기한대로 예정물공급목표를 실현하여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고 강조하고나서 공사를 위해 기여를 한 전체 동지들에게 위문과 축하를 표했다. 그는 남수북인공사는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에 관계되는 전략성 기초시설이라면서 경험을 총화하고 관리를 강화하며 계속 분발하여 공사운행안정을 확보하고 수질안정과 목표도달을 보장하며 고품질, 고효률적으로 후속공사임무를 완성하고 과학적발전을 촉진해 인민군중들에게 복을 마련해줄것을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회시에서 남수북조는 우리나라 수자원을 최적화하고 경제사회 지속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전략적 기초공사라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동선 1기 공사의 운행은 공사 건설과 운행에 참가한 전체 간부와 종업원, 기술인군들의 힘을 응집했다고 하면서 이들에게 위문과 사의를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계속 노력해 남수북조 동선의 군중들에게 복지를 마련하고 천만세대가 혜택을 보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우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남수북조공사건설위원회 주임인 장고려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회시와 리극강 총리의 포치를 관철하고 공사의 후속사업을 잘하며 수질의 안전을 확보하고 남수북조 연선환경의 생태보호 사업을 잘하며 경제사회 효과성을 창출하는면에서 우세를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남수북조공사는 우리나라 북방 수자원이 부족한 국면을 완화하는 전략적 기초시설 항목이다. 공사는 계획에 따라 동, 중, 서 선으로 나뉘고 장강의 물을 북으로 수송하는 총량은 4백 48억 립방메터에 달한다.
현재 남수북조 동선과 중선 1기 공사가 추진되고 중선 1기 공사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주체공사가 년말에 기본적으로 마무리되고 래년 홍수기가 지난후에 정식 운영된다.